JW중외제약, 부부가 함께 먹는 영양제 ’뉴먼트’

2015-05-27 11:02

[사진=JW중외제약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바쁜 일상생활로 균형 있는 영양섭취가 어려워지면서 비타민과 같은 건강식품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W중외제약은 이런 현대인에게 적합한 제품으로 20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이 들어있는 영양제 ‘뉴먼트’를 추천했다.

뉴먼트(Nument)는 뉴트리션(Nutrition)과 매니지먼트(Management)의 합성어다. '현대인의 불균형한 영양 상태를 전문적으로 관리한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 제품에는 비타민B군을 포함해 인체에 필수적인 미네랄이 함께 들어있다. 성별에 따라 패키지 디자인을 차별화해 뉴먼트K(King·킹), 뉴먼트Q(Queen·퀸)로 제품을 구분한 것이 특징이다.

뉴먼트Q는 비타민B 8종과 철, 칼슘 등 여성에게 필수적인 24종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마늘엑스와 감마오리자놀 등도 들어있어 육체 피로, 어깨 결림, 손발 저림, 손발 차가움 등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비타민A·C·E와 함께 코큐텐, 셀레늄, 베타카로틴 등 여성을 위한 영양소도 첨가했다.

뉴먼트K에는 비타민B 10종과 마그네슘 등 모두 21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들어있다. 비타민B군은 간 대사에 도움을 주는 필수 성분이다. 술, 담배를 많이 하는 남성에게 필수 영양소다. 피곤에 지친 남성을 위해 항산화제인 비타민A·C·E와 마늘엑스, 아연 등을 고함량으로 넣고, 간 건강을 위해 우루소데옥시콜린산(UDCA)과 코큐텐도 추가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최근 불규칙적인 영양 섭취로 체력저하와 만성피로를 호소하는 사람이 급격하게 늘고 있다”면서 “뉴먼트는 1회 간편한 복용으로 하루 동안 필요한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유용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