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내리는 볼살, 무너지는 얼굴형… 실 리프팅으로 갸름하게

2015-05-22 12:48
압구정 미라클 성형외과 우정호 원장이 개발한 JJ리프팅 시술 '호평'

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나이가 들 수록 눈가와 입가에 생기는 자글자글한 잔주름, 이미 푹 패인 팔자주름과 눈 밑 주름은 속일 수 없는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나타내는 증거이다. 또한 피부 탄력이 점점 떨어지기 때문에 갸름하고 날렵했던 얼굴형과 턱선은 점점 무너지기 마련이다.

이에 최근 주목받는 것이 바로 비절개 리프팅이다. 얼굴에 직접적으로 칼을 대지 않고 간단한 시술만으로 흉터나 붓기 없이 탄력있는 피부를 되찾을 수 있는 방법으로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압구정 미라클 성형외과의 우정호 원장은 "볼처짐, 팔자주름 등으로 고민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우리 병원에서는 JJ리프팅을 시술해 드라마틱한 V라인을 선사하고 있다. 안티에이징 시술 기법을 고민하던 도중, 시행착오 끝에 직접 개발을 완료한 JJ리프팅은 단 30분만의 시술로 반영구적인 효과를 선보이며 얼굴축소와 피부탄력 증강 등의 효과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리프팅 시술의 대가로 손꼽히는 우 원장은 직접 개발한 JJ리프팅 시술을 통해 국내 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싱가폴, 몽골 등 세계 각국 여성들의 미를 한 층 끌어올리고 있다. JJ리프팅은 식약청(KFDA)에서 허가받은 의료용 녹는 실(PDO, poly dioxanone)만을 사용해 시술의 번거로움과 부작용을 줄였다.

JJ리프트는 A형, B형, C형 3가지로 나누어져있다. A형의 경우 쳐진 볼에 효과가 뛰어난 리프팅 방법이며, B형의 경우 주로 20~30대의 젊은 층을 대상으로 갸름한 얼굴을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시술을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C형은 피부 톤을 강력하게 향상시키는 것과 동시에 탱탱한 탄력을 자랑하는 피부를 소유할 수 있다.

시술은 100% 비절개이며, 회복기간이 짧기 때문에 직장인들과 외국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다. 무엇보다 시술 이후에는 따로 병원을 내원할 필요가 없어 부산, 제주도, 해외 거주자들에게 높은 선호도를 보인다.

이외에도 피부 탄력에 도움이 되는 울트라 V리프팅, 탄력과 미백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골드(GOLD)리프팅도 시술하며 보다 젊은 얼굴, 자신감을 선사한다. 또한 이 두 가지 리프팅은 JJ리프팅과 동시에 시술받을 수 있기 때문에 환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뿐만 아니라 압구정 미라클 성형외과에서는 '아기주사' 시술법으로 피부 속의 성장 인자 보충을 돕는다. 나이가 들면서, 특히 20대 중후반부터는 피부 속의 성장인자가 급격하게 줄어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잔주름이 생기며, 자외선 노출이나 건조한 외부환경 등으로 점점 세월의 흔적이 얼굴에 고스란히 드러나게 된다.

아기주사는 이러한 문제를 종합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으로, 주름개선과 피부재생, 미백효과, 피부톤개선, 모공개선, 흉터개선, 보습력 극대화, 항염작용 등의 효과로 보다 탄력있고 어린 피부로 되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다.

우 원장은 "우리 병원에서 시술하고 있는 아기주사는 금침MTS를 사용해 더 깊이 침투하며 콜라겐, 엘라스틴 재생유도의 약 200배 이상의 효과가 있다. 피부 속의 성장 인자를 촉진시킬 수 있도록 갓난아기의 줄기세포에서 추출한 성분과 대표적인 보습성분인 히알루론산을 주 성분으로 해 안티에이징 효과를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미라클 성형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