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제이드, 여름 별미 ‘비취냉면’ 출시

2015-05-20 07:30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차이니즈 외식브랜드 크리스탈 제이드가 다가오는 여름철을 맞이해 웰빙 건강메뉴인 ‘비취냉면’을 출시한다. 쫄깃한 클로렐라 면과 깔끔하고 시원한 육수가 특징인 제품이다. 

‘비취냉면’은 독특하고 색다른 비주얼 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레시피로 소비자들의 건강까지 꼼꼼하게 배려했다. 

우선 ‘비취냉면’이란 이름에서도 유추할 수 있듯이 면 색깔이 초록색이다. 이는 반죽 시 클로렐라를 넣었기 때문이다. 클로렐라는 단세포를 가진 담수 녹조식물로 각종 영양분을 골고루 가지고 있어 건강식품의 대명사로 불린다. 

‘비취 냉면’은 고명도 남다르다. 고급 중식요리에서나 볼 수 있는 오향장육, 새우, 자연송이, 동구버섯, 해파리 등 고급 식재료에 신선한 각종 야채까지 듬뿍 얹어져 입맛을 한층 살린다. 특히 자연송이는 보양식 중 최고의 재료로 원기를 돋우는데 으뜸이다. 또 해파리는 더운 여름철 입맛을 살려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며, 저칼로리 식품으로 다이어트와 피부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크리스탈제이드 관계자는 “함흥냉면이나 평양냉면 등 익숙한 냉면이 아닌 색다른 냉면을 맛보고 싶다면 비취냉면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비취냉면’은 20일부터 크리스탈제이드 레스토랑 8개매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가격은 1만4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