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18기 신입사원 입사식 개최…"새로운 인재로 글로컬 에너지 기업 도약"

2015-05-18 16:53

최평락 중부발전 이사장이 18일 열린 신입사원 입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중부발전 제공]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은 18일 서울 본사에서 신입사원 30명과 중부발전 임직원 등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18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

이번 신입사원 30명은 지난 1월부터 4개월간의 인턴과정을 통해 6일 정규직 전환을 위한 최종업무발표회를 치른 후 최종 합격됐다.

신입사원들은 4박 5일간의 입문교육 이수 후 전국 사업장별로 배치 되며, 멘토링을 통한 조직친화 및 직무역량 강화를 통해 중부발전의 핵심인재로 성장하게 된다.

최평락 사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본사 이전을 통해 글로컬 기업으로 거듭날 중부발전을 위해 ‘도전’, ‘정도’, ‘역량’, ‘상생’의 핵심가치를 지니고 일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