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판타지 모험 RPG ‘던전트래커즈’ 사전예약 25만명 돌파

2015-05-18 16:18

[사진제공-조이시티]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18일 빅포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판타지 모험 RPG ‘던전트래커즈’의 사전 예약 신청자가 25만명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일본 내 사전 등록 사이트인 ‘예약TOP10’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는 ‘던전트래커즈’는 지난 11일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사전 예약 사이트를 오픈했으며, 일주일 만에 누적 신청자 수가 25만명을 돌파, 출시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던전트래커즈’는 카드를 활용한 전략적 재미와 과거 유행한 택틱스 RPG의 추억을 느낄 수 있는 게임으로, 지난 2월 진행한 비공개 시범 테스트(Closed Beta Test)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얻은 바 있다.

조이시티는 5월 중 ‘던전트래커즈’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출시할 예정이며, 수준 높은 서비스와 다양한 이벤트로 초반 이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판타지 모험 RPG ‘던전트래커즈’의 사전 예약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promo.joycity.com/dt/ready)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