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도 쌓고, 야구 강좌도 받고'…GS & POINT, ‘LG트윈스 야구피크닉’ 이벤트 진행

2015-05-16 11:57

[사진=GS&POINT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GS그룹의 통합 멤버십 서비스 GS & POINT(지에스 앤 포인트)는 전문 코치로부터 직접 야구를 배울 수 있는 ‘LG트윈스 야구피크닉 1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GS & POINT가 유자녀고객들을 위해 마련한 스포츠 프로그램 중 하나로 가족이 함께 전문 코치에게 야구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야구 체험 프로그램이다.

LG트윈스 코치로부터 야구 기본기 배우기부터 야구 게임 및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등을 통해 야구에 대한 흥미를 높여줄 예정이다.

참가한 어린이에게는 LG트윈스 야구교실 추가 참가 기회와 함께 LG트윈스 구단 티셔츠와 모자 등의 기념품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점심식사 도시락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6월 8일까지 GS & POINT홈페이지를 통해 응모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40명(학부모 1인씩, 총 80명)을 초청해 6월 20일, LG챔피언스파크(이천)에서 연다. 이번 행사는 9월 중 한 차례 더 준비되어 있다.

이 외에도 ‘FC서울 축구교실’과 ‘FC서울 에스코트키즈’ 등 다양한 형태의 스포츠 프로그램을 진행, 자녀와 부모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GS & POINT 마케팅 담당 김광석 팀장은 “야구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시즌을 맞아 자녀와 부모가함께 야외에서 야구를 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주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야구피크닉과 함께 GS&POINT가 유자녀 고객들을 위해 마련한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이 가족 간 정을 탄탄히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