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홈 자수퀼팅 베딩, 1set 가격에 2set를
2015-05-16 10:30
CJ오쇼핑서 18일 오전 8시 15분 방송 진행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슬슬 여름 침구를 마련해야 할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프리미엄 베딩 브랜드 ‘트럼프홈’이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썸머한정 감사 땡큐 패키지’를 준비했다.
트럼프홈의 침구는 지난해 가을부터 주문액 기준 130억원 돌파, 5만 세트 이상 판매, 상품평 2660건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지난 2014년 F/W시즌에는 CJ오쇼핑에서 단일 아이템으로 최다 매출 달성 기록을 쓰기도 했다.
‘트럼프홈 프리미엄 자수퀼팅 베딩’의 썸머 리미티드 에디션은 CJ 오쇼핑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구성으로, 1세트 가격에 2세트를 제공하는 특별한 혜택이 준비돼 있다. 킹(K)사이즈를 기준으로 스프레드 1장에 31만 침수가 들어가는 프리미엄 고급 자수퀼팅을 사용했다. 이 방법은 하루에 만들 수 있는 수량이 극히 적고, 손이 굉장히 많이 가는 데다 일반퀼팅의 10배 가까이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고급 침구에 쓰이는 방식이다.
이러한 프리미엄 고급 자수퀼팅 침구는 미국 트럼프 본사의 깐깐한 안목이 더해졌기에 완성될 수 있었다고. 트럼프 측에서 원단, 자수 실 컬러, 소재, 디자인, 포장까지 컨펌하며 함께 기획해 받아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포근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디테일이 구현됐다.
이번 방송을 통해 선보이는 트럼프홈의 워싱 스프레드는 60수 순면아사 원단을 특수워싱 가공처리해 피부에 닿는 느낌이 부드러우며, 더운 날씨에도 땀을 잘 흡수하고 늘 보송보송한 촉감을 유지한다. 촘촘한 퀼팅으로 견고하고 형태의 변형이 적으며 쿠션감이 뛰어나다는 게 특징이며, 절제된 디자인과 섬세한 디테일이 어우러져 감각적인 연출이 가능하다.
CJ오쇼핑 관계자는 “썸머 리미티드 에디션 베딩은 런칭에 앞서 본사와 긴 협상으로 여러 통의 메일을 주고받으며 디테일한 부분까지 깐깐한 본사 컨펌을 받아 만들어진 최고급 침구다. 트럼프의 5스타 호텔과 리조트 등 부동산에서 영감 받아서 합리적인 구성과 실속 있는 가격, 럭셔리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제품으로서 특급호텔이나 고급리조트와 같은 편안한 잠자리를 만들어 줄 것”이라며 “결혼 시즌인 요즘, 여름 침실 인테리어를 두고 고심하고 있는 신혼부부들에게 트럼프홈 베딩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트럼프홈 자수퀼팅 프리미엄 베딩’의 썸머 리미티드 에디션은 이달 18일 오전 8시 15분 CJ오쇼핑을 통해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