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초미세기포 샤워기 ‘위니아 마이크로버블’ 출시

2015-05-08 09:07

위니아 마이크로버블 [사진제공=대유위니아]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대유위니아는 마이크로버블세정기 ‘위니아 마이크로버블’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위니아 마이크로버블은 물과 산소를 이용해 수압만으로 원수에서 초미세기포(마이크로버블)를 발생시키는 세정 샤워기다.

세정기 안에 클린 캡슐필터를 장착해 수돗물의 잔류염소와 녹물을 깨끗하게 걸러준다.

위니아 마이크로버블은 0.05mm 초미세기포를 만들어 피부 모공으로 깊숙이 침투해 노폐물을 제거하며 피부에 산소와 수분을 원활하게 공급한다.

3단계의 수압과 5단계의 버블의 양을 다이얼 방식으로 조절 가능하며 전원을 쓰지 않고 수돗물의 수압만으로 작동하므로 유지비가 따로 들지 않는다.

파손되지 않는 한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며 가격은 공장출하가 기준 58만 9000원이다.

대유위니아 최연근 마케팅담당은 “위니아 마이크로버블은 현대인의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제품군을 만들어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