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가정의 달 맞아 '부부은퇴학교' 개최
2015-05-07 15:32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삼성증권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9일부터 네 차례에 걸쳐 '부부은퇴학교'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은퇴학교는 '백세시대 50년이 편안한 연금투자전략'을 주제로, 최근 시행된 '연금이전 간소화 정책'과 관련해 기존에 가입한 연금보험과 연금저축을 점검하고 효과적인 연금투자전략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상근 삼성증권 은퇴설계연구소 소장과 안윤철 전문위원이 은퇴학교의 강사로 참여한다.
5월 19일과 6월 2일에는 서울 서초동 삼성타운 삼성생명빌딩 6층 삼성증권 세미나실에서, 5월 28일과 6월 11일은 서울 세종대로 삼성본관빌딩 9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강연 후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은퇴준비 지수를 작성하고 진단해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삼성증권 고객이 아니어도 누구나 선착순으로 사전 예약을 통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