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핵심상권의 스트리트형 상가 ‘아이온스퀘어’ 분양…시선집중
2015-05-06 16:15
저금리 장기화 예상에 대세로 떠오른 위례신도시의 수익형부동산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최근에 또다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사상최초 1%대인 1.75%로 파격 인하하면서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했던 저금리시대가 비로소 시작됐다. 이로 인해 은행이자 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연일 뜨거워지고 있다.
저금리 기조현상이 장기화되고 은행금리가 1% 후반대인 저금리 시대에 갈 곳 없는 투자자들의 뭉칫돈이 상가매물로 몰리고 있는 것. 특히 위례신도시는 어느 지역보다 투자의 열기가 뜨겁다.
위성도시인 위례신도시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인 이유는 6,535.24㎡의 부지에 조성되는 미래지향적 주거도시인데다가 총 10만 8000여명을 수용하는 신도시로, 4만 3400여 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또한 강남 및 경기권과의 접근성도 뛰어나고 자연친화적인 개발 환경으로 전반적 부동산 가치의 상승 기대감을 갖게끔 해 아파트와 상가 등 향후 부동산 값에 희소적 의미까지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위례신도시 상가가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로 합리적인 분양가를 꼽고 있다. 심지어 서울택지지구의 마지막 신도시라는 점에서도 투자자들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위례 아이온스퀘어는 위례신도시 내에서도 입지가 가장 뛰어난 상가로 평가 받고 있다. 해당 상가는 위례신도시 핵심 상권인 트랜짓몰 내, 트램역 초역세권에 수변공원, 휴먼링 등이 인접한 최적의 입지를 바탕으로 고객집객력이 탁월할 것으로 기대되며, 저렴한 분양가에 상품성까지 갖추어 위례신도시 내에서 가장 주목받는 상가들 중 하나다. 특히 트램이라는 교통편이 최초로 교통수단이 될 전망이어서 여러 가지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위례 아이온스퀘어의 한 관계자는 “토지대금이 100% 완납돼 중도에 사업이 무산될 위험이 전혀 없고, 건축 심의를 이미 통과했으며, 건축 허가와 분양 개시를 앞두고 있어서 사업이 빠르게 추진되고 있다”며 “지난 3월에 일반인을 대상으로 사전청약을 시작했고 5월중에는 분양 접수와 일반 분양 전환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2-449-8844)를 통해 상담가능하며 청약신청문의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