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타이어, 태안 ‘고아웃 캠프 페스티벌’ 공식 후원

2015-05-06 10:27
참가자 무료 타이어 점검 및 경품 증정 행사

[이미지=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브리지스톤의 한국법인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가 이달 8~10일 태안 몽산포 오토 캠핑장에서 열리는 ‘2015 고아웃 캠프’ 행사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6일 밝혔다.

고아웃 캠프는 2012년부터 매년 열리는 국내 최대 캠핑 페스티벌이다. 캠핑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및 행사를 진행해 아웃도어 및 캠핑 마니아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브리지스톤 타이어는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고아웃 캠프 파트너 브랜드로 참여하게 됐다. 캠프 기간 중 현장에서 참가자들에게 무료 타이어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모든 방문객들에게 휴대용 타이어 마모 측정기, 마이보틀 물병, 추첨 행운권 4매, 타이어 안전 브로셔가 든 '브리지스톤 TCS 패키지'를 증정한다.

또 8일과 9일에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자동차 1대분 브리지스톤 타이어, 브리지스톤 골프클럽, 골프공, 캡모자 등 경품을 제공한다. 타임 이벤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 등도 실시할 예정이다.

브리지스톤 코리아 상품총괄 및 기획팀 차상대 팀장은 “오토캠핑과 같은 아웃도어 문화가 확산되면서 타이어 등 자동차 안전 점검에 대한 인식도 높아져야 한다”며 “이번 고아웃 캠프에서 타이어 안전 점검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중점을 두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런 기회를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