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다논 '액티비아', 2015 고객감동브랜드지수 요거트 부분 1위 선정

2015-05-01 02:36

모진 풀무원다논 대표.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유제품 전문 기업 풀무원다논(Danone Pulmuone, 대표 모진)의 대표 요거트 ‘액티비아’가 고객감동브랜드지수(K-CSBI) 요거트 부분에서 1위에 선정됐다. 

고객감동브랜드지수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발표하는 지수평가이다. 제품의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넘어서 고객 감동을 실천하고 있는 산업별 대표 업종에 대한 평가를 객관화된 지표로 산출해 1위 브랜드를 선정하는 인증제도이다.

‘액티비아’는 전 세계 판매 1위 요거트로, 글로벌 유제품 전문 기업 다논의 100여년 전통 기술력으로 탄생시킨 제품이다.

액티비아 전 세계 21개국 특허를 받은 독점 유산균 ‘비피더스 액티레귤라리스®’를 함유하고 있으며, 이 유산균은 위산과 담즙산에도 쉽게 죽지 않고 끝까지 장에 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7개국의 글로벌 임상을 통해 4주 간 꾸준히 복용 시 장 건강과 소화 활동 개선, 허리둘레 1.5cm 감소 등의 효능을 검증 받았다.

한편 액티비아는 ‘마시는 액티비아’와 ‘떠먹는 액티비아’를 비롯해 과일 토핑이 올라간 ‘액티비아 키스(KISS)‘, 곡물 및 견과류가 함유된 '액티비아 시리얼'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 제품에는 ‘액티레귤라리스®’가 1회 제공량(130ml/병 or 80g/컵) 기준 10억마리 이상 함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