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1분기 실적 호조에 급등 2015-04-29 10:15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효성이 1분기 실적 호조에 급등하고 있다. 효성은 29일 10시15분 현재 전일대비 1만3000원(12.04%) 상승한 12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효성은 앞서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103.2% 증가한 2222억2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효성·금호석화 "재무구조 악화할 악재 넘친다" 자평...더 큰 '빚'으로 '빚' 갚는다 [1보] 효성 차남 조현문 "상속재산 전액 사회에 환원" 홀로 서는 HS효성… 조현상 부회장, 지분율 확보·사업확대 방안은?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계열분리, 시간 좀 걸린다" 효성중공업, 노르웨이 국영 송전청과 3300억원 규모 초고압변압기 공급계약 seven@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