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 래퍼 '야수', 엠넷 '쇼미더머니4' 지원
2015-04-28 16:57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언더그라운드 출신 래퍼 야수가 엠넷 ‘쇼미더머니4’에 지원하여 여러 실력파 래퍼들과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래퍼 야수는 2011년 데뷔 후 산이, 바스코, 비프리, 베이식, 딥플로우, 허클베리피 등 여러 실력파 래퍼들의 지원사격을 받아 꾸준한 앨범 발매와 활동을 했다. 2013년 god 멤버 김태우와의 콜라보 '맛있어'를 발매하고 2014년에는 클라라의 싱글 '겁'에 피처링을 하는 등 여러 음반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한편 이번 '쇼미더머니4'에서는 함께 작업한 베이식은 참가자로, 산이는 심사위원으로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쇼미더머니4’에는 이 밖에도 2NE1 씨엘의 스승으로 알려진 래퍼 피타입을 포함해 지기펠라즈 출신의 베이식, 이노베이터, 도끼와 함께 올블랙으로 활동한 마이크로닷, 최연소 래퍼 앤덥, 힙합계의 문제아 블랙넛, 프리스타일래퍼 서출구, 아이돌 래퍼 팬텀 한해 등 여러 실력파 래퍼들이 지원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