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자산유동화증권 과정 개설

2015-04-28 15:35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기초자산별 자산유동화 사례를 통해 관련 업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자산유동화증권' 과정을 오는 6월 16일부터 개설하고 5월 19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자산유동화증권 발행 및 판매 전략을 통해 고객 맞춤 영업스킬을 습득하고, 자산유동화증권의 발행·판매·위험관리 등 업무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수강생들은 자산유동화증권 구조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기초자산별 자산유동화 사례, 증권회계·세무, 발행·판매전략, 회수·위험관리 방법 등 전문지식을 습득하여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강신청은 오늘부터 5월 19일까지이고, 교육기간은 6월 16일~7월 9일으로 8일간 총 30시간이다. 주 교육대상자는 자산유동화증권 업무 종사자, 채권영업, 채권운용·자금운용 종사자이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