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신진 디자이너 고태용과 '오렌지 진' 콜라보레이션 진행
2015-04-27 15:02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ING생명은 오렌지 변액연금보험 상품 판매를 기념해 신진 디자이너 고태용과 함께 '오렌지 진'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패션과 보험간 이뤄진 최초의 협업인 이 행사는 2030세대를 대상으로 지난달 새롭게 출시된 ‘오렌지 변액연금보험’ 마케팅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유연하고 당당한 젊음을 위한 연금보험’이라는 상품 콘셉트를 젊은층의 필수 아이템인 ‘진(Jean, 청바지)’이라는 모티브를 통해 표현하고자 한 것.
이번 콜라보레이션에 참여한 고태용(비욘드 클로젯 대표)는 서울 컬렉션 최연소 데뷔 등의 진기록을 세우며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신진 디자이너로 자유로운 스타일을 추구하는 2030층의 감각과 요구를 청바지에 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