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기아차 "신형 K5, 글로벌 시장에서 연간 40만대 판매할 것"

2015-04-24 10:58
3분기 내수시장 출시 후 글로벌 진출, 미국 4분기 출시

'2015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인 기아자동차 신형 'K5'.[사진=기아자동차 제공]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기아자동차가 '2015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인 신형 'K5'를 하반기 글로벌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기아차 한천수 재경본부장은 24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3분기 내수시장을 시작으로 글로벌 출시할 것"이라며 "연간 약 40만대 판매가 목표"라고 밝혔다.

미국시장의 경우 "2012년부터 K5 판매 1위를 기록 중인 곳으로 4분기 내 출시해 연간 19만대를 판매해 수익성을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신형 K5는 2010년 출시 후 5년만에 선보인 2세대 모델로 역동적 이미지에 볼륨감을 높여 디자인 완성도를 향상했다"며 "엔징 다운사이징 트렌드를 주도하고 동급 최고 수준 엔진을 동급 최다 수준으로 운영하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모터쇼에서 K5 공개 시 외장만 선보인 것과 관련해 "내장 인테리어를 보여주지 못해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