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 지오그래픽 전문사진가, LG 'G4'의 DSLR급 카메라 성능 인정
2015-04-21 11:46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LG전자가 내셔널 지오그래픽 전문사진가 콜비 브라운이 직접 LG전자 'G4' 카메라로 촬영한 후 느낀 점을 인터뷰한 티저 동영상을 21일 공개했다.
콜비 브라운은 미국 콜로라도 출신의 전문사진가로서 자연풍경, 인물 사진을 주로 찍고 있으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많은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그는 "내 새 카메라에는 어둠에 강한 F1.8 조리개가 탑재됐다"고 말했다. 이어 "F값 0.1의 차이가 야외 촬영에서는 정말 중요하다"며 "F1.8은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전문 카메라(DSLR)의 조리개값과 동급"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