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혁신도시, ‘킹스밀 오피스텔’ 눈길
2015-04-21 12:00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수도권 전셋값이 치솟자 아파트를 닮은 주거용 오피스텔 인기가 높다.
아파트 전셋값과 매매가 격차가 줄어든데다 오피스텔의 경우 대부분 도심 상업지역에 자리잡고 있어 생활여건이 편리해 실수요자들에게 선호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수익률도 높게 나타나 투자자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특히 넓은 집이 필요 없는 신혼부부 등 1~2인 가구를 중심으로 아파트 전세에 살기보다 비슷한 넓이의 중형 오피스텔을 선호하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건축법상 주거용지에만 들어설 수 있는 아파트와 달리 오피스텔은 준주택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상업용지나 업무용지 등에도 들어설 수 있어 주변 상권이 발달돼 있다. 역세권에 들어서는 경우 많다 보니 각종 인프라가 잘 구비돼 있어 생활환경이 우수한 것도 이유다.
이에 주거용 오피스텔에서 계약 즉시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킹스밀 오피스텔’이 지역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다양한 금융혜택 제공을 통해 저렴한 금액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데다 충북 혁신도시에 개발 호재에 따른 풍부한 배후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킹스밀 오피스텔’은 계약금 10%를 내면 계약이 가능하며, 중도금 60%에 대한 이자를 무이자로 제공하고 있어 투자자들에게 초기 투자부담을 낮췄다.
충북 혁신도시는 총 11개의 공공기관 이전 중 6개의 기관이 입주를 마친 상태이다. 입주를 완료한 기관은 한국가스안전공사를 시작으로, 국가기술 표준원, 한국소비자원, 한국고용정보원,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이전을 마쳤고, 올해 첫 법무연수원이 이전을 완료했다.
2016년까지 나머지 5개의 공공기관이 입주를 완료할 예정이다. 11개의 기관 이전 완료 시 종사자의 수는 3,000여명의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이전 공공기관 관련 기업의 협력사들까지 합하면 임대수요는 더 탄탄해질 전망이다.
또 공공기관 이전과 이에 따른 인구 유입으로 상권이 활성화되면서 행정, 상업, 주거복합도시로서의 골격을 갖춰가는 충북혁신도시는 692만5,000m²에 총 공사비 9,969억원을 들여 2020년까지 4만2,000여명을 수용하는 미래형 자족도시가 완성된다.
교통여건도 대폭 개선됐다. 서해안 시대를 열어갈 거점교육항구로 점차 규모를 확장하고 있는 평택항이 50분거리에 위치해 있고, 경부고속철도 오송역과 청주국제공항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연결 및 인근 세종시는 물론 서울, 동북아 국가들과도 원활한 교류를 이어갈 국제도시로서의 면모를 구축하게 된다. 국내 유일의 경부고속철도·호남고속철도 분기역, 충북선, 중앙선, 태백선 연계를 통한 전국 X축 연결이 가능하다.
‘킹스밀 오피스텔’(http://www.ikingsmill.co.kr/)모델하우스는 충북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210-7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문의 : 043-877-4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