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 오피스텔...충북혁신도시 ‘킹스밀 오피스텔’ 분양

2015-04-17 12:00

[사진 = 충북혁신도시 '킹스밀 오피스텔' 투시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부동산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고 개성을 중시하는 쪽으로 빠르게 변모하면서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춰 발상을 전환한 부동산 상품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일반 오피스텔과 차별화를 꾀한 희소성 높은 상품으로 소비자를 공략하며 좋은 분양 성적을 내고 있다.

예를 들어 기존 서비스드 레지던스의 형태로 생활형 숙박시설을 아파트 같은 오피스텔로 만들고, 아파트 못지 않은 베란다 개념의 다용도실 등의 혁신적인 공간설계를 적용한다든지, 규모 있는 아파트 단지에서나 볼법한 조경시설과 커뮤니티시설을 갖춰 소비자들에게 어필하는 것이다.

최근 충북 혁신도시에서 분양 중인 ‘킹스밀 오피스텔’은 소비자 취향에 부합한 혁신설계로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피스텔은 대지면적 2,058m²에 건축 연면적 1만6,392m²로 전체규모가 192실에 이르는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지하3층~지하1층까지는 주차장과 공용시설 등이 들어서며, 지상1층~지상2층까지는 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 지상3층~지상10층까지는 오피스텔로 구성될 예정이다. A~E의 5가지 타입으로 구성 될 예정이며, 각 타입마다 서로 다른 장점을 가지고 있다

A타입의 경우 소형 오피스텔에서 볼 수 없었던, 베란다 개념의 다용도실을 배치하여 수납공간을 확보 하였으며, B타입의 경우 다용도실은 물론, 중문 개념에 유리를 구성하여 거실과 방이 분리되는 느낌을 주면서도 넓은 시야 확보가 가능하다.

C타입의 경우 최고급 마감재가 사용되어 고급 오피스텔에 이미지와 실용적인 공간창출로 인한 수납공간으로 실용성이 강조 되었다. D타입의 경우 신혼부부나 2인 가족이 생활하기에 안성맞춤인 평면구조로 설계되어 일반 아파트보다 살기 좋은 공간을 창출하였으며, E타입의 경우 가장 큰 면적 및 주거공간과 업무공간이 따로 나뉘어져 각 쓰임새에 맞게 효율성을 극대화 하였다.

오피스텔은 충북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중심지로서,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한국소비자원 등이 위치해 있고, 공용버스터미널이 지척에 들어선다. 모든 공공기관이 도보로 5분내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아주 우수하다.

충북 혁신도시 중심지에 위치하는 만큼 공공기관 직원 및 공공기관 협력업체의 직원까지 혁신도시 내로 불러들여 연간 30만명 이상의 유동인구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상권을 형성하여 임대수요를 안정적으로 확보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상업중심지 대로변 소재로 교통과 편의 시설 이용의 편의성을 갖췄고, 오피스텔 남쪽으로 공원과 인접하여 휴식공간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서해안 시대를 열어갈 거점교육항구로 점차 규모를 확장하고 있는 평택항이 50분거리에 위치해 있고, 경부고속철도 오송역과 청주국제공항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연결돼 인근 세종시는 물론 서울, 동북아 국가들과도 원활한 교류를 이어갈 국제도시로서의 면모를 구축하게 된다. 국내 유일의 경부고속철도·호남고속철도 분기역, 충북선, 중앙선, 태백선 연계를 통한 전국 X축 연결이 가능하다.

현재 ‘킹스밀 오피스텔’은 오피스텔 및 단지 내 상가 계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지원하고 있어, 많은 투자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킹스밀 오피스텔’모델하우스는 충북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210-7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문의 : 043-877-4849 또는 홈페이지(http://www.ikingsmil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