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상반기 한국투자FC 정기 세미나 개최

2015-04-20 13:59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7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소속 투자권유대행인을 대상으로 ‘2015 상반기 한국투자FC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투자권유대행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외 시장전망과 월지급식 펀드 투자전략, 연금저축 자산관리 노하우 등 투자권유대행인의 판매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후강퉁 등 중국시장 분석과 전망을 담은 해외 시장 관련 강의가 투자권유대행인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박원옥 WM전략본부 전무는 “"투자권유대행인이 능력있는 자산관리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적극적으로 계속해 나갈 것”라고 약속했다. 이번 정기 세미나는 지난 8일 광주, 10일 부산, 17일 서울에 이어 오늘 22일에는 대구 지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