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 양천금 신임 한국 지사장 선임

2015-04-15 10:35

[양천금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 지사장]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세계적인 BI(Business Intelligence) 및 모바일 솔루션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가 한국지사 신임 대표에 양천금 마이크로스트레지코리아 상무를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양 대표는 LG CNS와 BMC 소프트웨어, CA 테크놀로지스 등 국내외 대형 IT 기업에 근무하며 뛰어난 영업 전략 수립 및 운영 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데이터 분야 영업 및 마케팅 전문가인 그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에서 최근까지 금융, 통신, 제조 및 서비스 분야 영업, SI 및 채널 비즈니스 책임자로 재직하며 신규 고객 유치 및 파트너십 강화를 통한 비즈니스 확대 및 수익 증대에 기여해왔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총괄하고 있는 샨타뉴 스리바스타바(Shantanu Srivastava) 아시아태평양 일본 수석 부사장은 “양천금 신임 대표가 지닌 업계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은 한국의 BI 시장에서의 성장에 중요한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며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양 대표의 리더십 하에 한국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최고의 솔루션과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라고 말했다.

양 대표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보유한 업계 최고의 솔루션과 가치를 국내 고객들에게 전달하여 국내 고객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 성장수익 증대 및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