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월드 2014’ 개최

2014-06-26 14:21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BI 및 모바일 솔루션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지사장 이혁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바르셀로나 인터내셔널 컨벤션 센터(CCIB)’에서 오는 7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고객 대상 컨퍼런스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월드 2014(MicroStrategy World 2014)’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이번 행사에서 분석, 모바일, 클라우드, 아이덴티티 분야에 대한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이며, 고객 및 파트너들의 편리한 사용을 도와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는 방안과 더불어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통한 보다 용이한 시스템 구축 및 성공적인 활용 방안을 제시하게 된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월드 2014’에는 아디다스, 넷플릭스, 바이엘 헬스케어 등 25여 개 세계적인 기업의 중역들이 참석해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통해 운영 효율성, 비즈니스 성과 향상 및 매출 증대를 도모한 실제적인 사례를 제시한다. 

참석자들은 데스크톱, 웹, 모바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신 ‘시각적 분석(visual analytics)’을 경험할 수 있으며, 차세대 모바일 아이덴티티 솔루션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어셔(MicroStrategy Usher)’를 통해 엔터프라이즈 보안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방안도 들을 수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최대의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페이스북과 이베이 등의 글로벌 기업들이 사용하고 있는 솔루션과 함께, 인-메모리 분석을 통한 성능 리더십을 강조할 예정이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CEO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월드 2014’에는 업계에서 영향력 있는 발표자들이 대거 참석하며, 성공적인 도입을 위한 실행 가능한 방안들과 실제 도입 사례들이 발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