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비즈니스인텔리전스(BI) 및 모바일 솔루션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지사장 이혁구)는 패션 브랜드 코치(Coach)에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분석 플랫폼(MicroStrategy Analytics Platform)' 및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모바일(MicroStrategy Mobile)'을 제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통해 코치 리테일 팀은 아이패드에서 간단한 탭(tap) 동작만으로 개별 매장 단위는 물론, 특정 지역별 영업 추이를 손쉽게 평가하고 각 사업부별로 영업 성과를 추적하고 고객 선호도 변화에 미리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코치의 BI 및 고객 참여 솔루션 담당 다니엘 슈멜킨(Danielle Schmelkin)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우리의 비즈니스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며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BI 솔루션은 기존의 정보 수집 환경을 효율화시키며, 직관적인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해 우리의 비즈니스 성과를 효과적으로 분석할 수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폴 졸파가리(Paul Zolfaghari)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사장은 "코치와 같은 세계 최고의 럭셔리 브랜드와 협업하게 돼 기쁘다"며 "다 "우리의 솔루션은 브랜드 리더들이 영업 트렌드를 손쉽게 파악하고, 고객 충성도를 향상시키며, 성장 기회를 포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포괄적인 솔루션"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