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 ‘2014 스티비 어워드 B2B 제품부문 금상 수상
2014-10-02 09:48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BI(Business Intelligence) 및 모바일 솔루션 기업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지사장 이혁구)는 셀프-서비스 분석 솔루션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분석 데스크탑(MicroStrategy Analytics Desktop)’이 ‘2014 스티비 어워드’의 ‘아메리칸 비즈니스 어워드’에서 2개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스티비 어워드(The Stevie Awards)’는 여러 분야의 영리 및 비영리 조직을 대상으로 공공, 개인에 의한 업적을 치하하는 비즈니스 어워드다. ‘아메리칸 비즈니스 어워드(The American Business Awards)’, ‘국제 비즈니스 어워드(The 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여성 사업가를 위한 스티비 어워드(Stevie Awards for Women in Business)’, ‘영업 및 고객서비스를 위한 스티비 어워드(Stevie Awards for Sales & Customer Service)’의 4개 항목으로 수여된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이 중 ‘아메리칸 비즈니스 어워드(The American Business Awards)’에서 B2B 제품 부문과 비즈니스/경쟁 인텔리전스 솔루션 부문의 2개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또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분석 데스크탑(MicroStrategy Analytics Desktop)’은 2014년에 새롭게 신설된 빅데이터 솔루션 부문에서도 ‘은상’을 수상했다.
한편 ‘2014 아메리칸 비즈니스 어워드’에는 3300여개 후보자들이 심사를 받기 위해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240여명의 심사위원들이 금상, 은상, 동상의 수상 기업들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