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웹-부산시, '모바일 마케팅 지원' 업무협약
2015-04-15 08:55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제로웹(이재현 대표)은 지난 14일 부산시(서병수 시장)·중소상공인희망재단(김기문 이사장)과 '중소상공인 모바일 마케팅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제로웹은 부산지역 중소상공인과 향토기업, 선도기업, 모범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홈페이지 보급 지원을 본격화한다. 올해 1천개 업체를 시작으로 2017년까지 5천개 업체에 무료제작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중소상공인의 판매촉진을 위한 시장조사 등 필요한 서비스를 적극 제공한다. 희망재단은 모바일 마케팅 교육 지원 사업인 스모프(Smb MObile Frotier)를 부산지역 중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