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장미빛 연인들 마지막회' 장미희, 죽음 앞두고 이장우와 한선화의 행복 빌어…
2015-04-13 06:25
12일 방송된 '장미빛 연인들' 마지막회에서는 박차돌(이장우)과 백장미(한선화)의 행복을 빌어주는 고연화(장미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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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연화는 죽음을 앞두고 차돌과 장미를 불러 "엄마가 하늘에서 지켜보고 축복해주겠다"며 "장미야, 우리 차돌이 잘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살다보면 미워질 때도 있을 거야. 그래도 손 놓지 말고 꼭 잡고 있으면 언젠간 가장 좋은 친구가 되어 있을 거야. 서로에게 가장 좋은 친구가 되어줘"라고 두 사람의 행복을 빌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미빛 연인들' 후속으로는 '여자를 울려'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