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 우장산 힐스테이트' 우장산역 초역세권 즉시 입주아파트

2015-04-12 11:30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해마다 이사철이 되거나 전세 만료일이 가까워 오면 내 집 마련에 대한 고민들을 하게 된다. 그러나 부동산 시장 회복에 대한 전망이나 흐름이 좋지 않아 망설였던 부분들이 많은데, 다음 달 본격적으로 분양가 상한제 폐지가 시행되면서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입지 좋고 환경 좋은 아파트 단지들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견된다.

그 중에 가장 크게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곳이 바로 강서 우장산 힐스테이트이다. 강서 힐스테이트는 마곡지구 개발 최대 수혜지로 지하철 5호선 우장산역 역세권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마곡지구는 총 면적 약 110만평에 근무인원도 약 16만 명으로 예상되는 곳으로, 판교 테크노밸리(약27만평, 약9만 명)보다도 훨씬 큰 규모이며 상암 DMC보다는 6.5배 이상 큰 규모를 자랑한다. 현재 LG사이언스 파크, 롯데, 이랜드, 대우조선해양, 이화여대 의료원 등 대기업 41개 업체 포함 69개 업체 입주가 확정되면서 2017년 전후로 입주가 완료되면 지역 경제 활성은 물론 인근 부동산 시장에도 큰 흐름의 변화가 생길 것으로 보고 있다.
 

[강서힐스테이트]


그리고 그 직접적인 후광효과를 누리는 곳은 마곡지구와 바로 인접한 강서구가 될 것이다. 현재도 전세가 급등과 매물 품귀현상이 맞물리면서 내 집 마련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실 수요자들의 눈은 강서구를 예의주시할 것이다.

이런 강서구에 대 단지 브랜드 아파트인 “강서 우장산 힐스테이트”가 전용면적 128m² 일부 세대를 분양하고 있다. 지하철 5호선 우장산역 3분 거리 초 역세권으로 지하 3층 ~ 지상 21층, 37개 동, 총 2,603가구 규모로 구성된 아파트 단지이다. 지하철 5호선으로 마곡지구까지 한 정거장이면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마곡지구 직접 수혜지가 될 것이며, 화곡로와 남부 순환로, 올림픽대로 등도 인접해 있어 사통팔달의 탁월한 교통 환경을 보유하고 있다.

강서, 양천지역에서 손꼽히는 명문 학군으로 구성된 교육환경 역시 실 수요자의 눈길을 잡기에 충분한데, 명덕외고, 명덕여고, 명덕고, 덕원예술고, 덕원고, 화곡고, 마포고, 경복여고 등 명문사학이 밀집해 있으며, 우장산 근린공원과 수명산 등 쾌적한 주거환경과 송화 재래시장, 김포공항 롯데백화점, NC백화점, 강서 농수산물센터, 홈플러스, 이마트 등 다양한 대형 쇼핑몰이 인접해 있다.

강서 힐스테이트는 UPIS(유비쿼터스 주차 정보 시스템)리더기에 U-Key를 인증하면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위치 확인, 이동통신에 따른 CCTV 모니터링이 가능한 최첨단 시스템 적용 아파트이며, 태양열 급탕 시스템과 지하주차장의 LED 조명을 통한 친환경 설계와 에너지 관리를 통한 관리비 절감도 눈에 띈다.

대부분 남향 위주로 배치된 단지 설계를 통해 개방감이 좋고 단지 내 다양한 조경시설(곰달래원, 나루원, 아트앤컬처(Art&Culture)가든, 애벌레놀이터) 과 커뮤니티 시설(274m² 규모의 실내 멀티코트, 14타석의 실내 골프연습장, 스크린 골프, 퍼팅그린, 헬스클럽)은 입주민의 품격과 풍요롭고 여유로운 생활을 제공한다.

한편, ‘강서 우장산 힐스테이트’는 현재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며, 입주 아파트인 만큼 단지 내 보안 관계상 사전에 미리 방문 예약을 하고 담당 직원의 안내를 받아야 한다. 방문 예약: 1599-2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