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4구 상도동 씨마른 전세시대의 초역세권 호재…상도 스타리움 인기
2015-04-11 09:00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하루가 다르게 치솟고 있는 전세값과 4월부터 시행된 분양가상한제 폐지로 인해 신규 물량의 아파트 분양가가 상승하면서 서민들은 집구하기는 더욱 힘들어지면서 실수요자들의 눈길이 지역조합 아파트로 쏠리고 있다. 특히 이번에 강남 4구 서울 서초구와 동작구의 정보사 터널(가칭 장재터널) 연내 착공이 가시화 되면서 장재터널의 최대 수혜지로 꼽히는 서초구와 방배, 동작구 일대에 지역조합 아파트들은 수요자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는 것.
서울 전세는 대부분 월세로 전환 되면서 갈 곳 잃은 세입자들이 보다 저렴하면서 서울권에서 생활이 가능한 서울권 지역조합 아파트들로 쏠리고 있는 와중에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한 상도 스타리움이 주목 받고 있다.
서울 한복판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3.3㎡당 1,500만원 대 라는 저렴한 분양가로 실수요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으며 자녀가 있는 30~40대 수요층의 반응이 가장 뜨겁다.
상도 스타리움은 7호선 장승배기역 역세권으로 지하 5층에서 지상 38층 10개 동으로 총 2,300세대 규모로 들어서는 대 단지이며, 59~85㎡의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된다. 특히나 주변 시세에 비해 약 1억 5천 만원 정도 저렴한 수준에 분양가는 스타리움의 최대 장점이라 할 수 있다.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역세권 임은 물론이거니와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노들길 등이 인접해 여의도나 강남으로의 출퇴근이 수월하고, 경전철 서부선(장승배기~새절)을 서울대까지 연장하는 방안이 확정되면서 장승배기역은 경전철 최대 수혜역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장재터널(가칭) 올해 착공하면 방배역으로 우회하지 않고 서초대로를 거쳐 테헤란로까지 일직선 통행이 가능하다.
생활인프라 역시 뛰어나다. 단지 인근에 롯데백화점, 노량진 수산시장, 한강시민공원 등 편의환경이 조성되어 있으며, 단지 뒷편으로 관악산, 보라매공원, 국사봉 산책로 등도 가깝다.
자녀를 둔 부모라면 가장 신경 쓰는 교육환경도 좋다. 상도초, 장승중, 국사봉중, 숭의여고, 성남고 등이 위치해 있고, 세화고, 세화여고, 영동고, 경기고 등 강남 8학군으로 통학이 가능하다. 그 외 숭실대, 중앙대, 서울대 등 유명 대학과도 인접하며 노량진 학원가와도 가까워 교육환경으론 최상이라 할 수 있다.
대 단지인 만큼 단지 내 시설도 우수하다. 단지 내에 대형 할인마트와 워터파크를 비롯해 캠핑장, 바비큐 가든 등 레저시설부터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키즈카페, 도서권, 유치원 등 프리미엄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도 조정된다.
상도 스타리움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현재 층별 동일 가격에 선착순 조합원 모집 중이며, 신규 조합원 가입조건이 있어 방문 전 예약 후 방문하여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분양문의 : 1688 - 3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