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상가 투자...‘위례 오벨리스크 센트럴스퀘어’ 눈길
2015-04-07 15:01
- 다양한 유동인구 흡수, 브랜드 프리미엄, 안정성 갖춘 신도시 유일 멀티플렉스 스트리트 상가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사상 최저인 1%대 저금리 상황에서 ‘돈 냄새’ 잘 맡는 강남부자들이 수익형부동산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은행 PB(프라이빗뱅커)들과 부동산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금융자산 50억원 이상 보유 강남 소재 자산가들이 은행 적금을 깨고 있고, 금리 연 1%대, 세금을 제한 실질금리는 제로에 가깝다 보니 은행 PB센터에는 돈을 빼겠다는 고액자산가들의 전화가 빗발치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실제로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지난해 5억원 이상 예치된 개인 정기예금에서 1조원 넘는 돈이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고, 이들이 빼간 목돈이 부동산으로 몰리면서 부동산거래량도 전년대비 34%나 늘었다고 한다.
한 금융권 PB는 "소위 슈퍼리치로 불리는 강남 부자들은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도 절대 과도한 욕심을 부리지 않고 목표수익률을 의외로 낮게 잡는다" 며 "'잃지 않는 투자'에 방점을 찍고 확고한 목표를 세우는 편이라 거기에 가장 부합하는 수익형 상품으로 풍부한 배후수요에 상업지 비율은 낮아 희소가치가 있는데다 제2의 강남권이라 불릴 정도로 강남 접근성도 뛰어난 위례신도시 상가가 적당한 상품으로 인기”라고 전했다.
부동산 관계자들도 “부자들은 보통 자산 포트폴리오 가운데 오피스텔, 상가 같은 수익형부동산 비중이 높은 편인데, 최근 공실률이 높다 보니 입지여건, 주 수요층, 안정성 등 여러 가지 투자조건을 꼼꼼히 따져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안전한 투자처를 찾고 있고 위례 상가가 그 대표적인 상품으로 거론되는 편”이라고 말했다.
최근 휴먼링과 트랜짓몰의 중심에 위치한 스트리트상가 한화건설의 ‘위례 오벨리스크 센트럴스퀘어’가 투자자들이 원하는 요건을 두루 갖춰 주목을 받고 있다.
한화건설의 ‘위례 오벨리스크 센트럴스퀘어’는 지하 1층~지상 2층, 전용면적 1만3,647㎡에 1층 132호, 2층 61호로 총 193호가 일반에 공급된다. 상가 분양가는 1층의 경우 3.3㎡ 평균 2000~3500만원선이고, 2층은 3.3㎡ 평균 1150만∼2000만원선으로 다양하다.
위례신도시 업무용지 24블록에 들어서는 한화건설의 ‘위례 오벨리스크 센트럴스퀘어’는 위례중앙역 상권으로 위례중앙역(예정)과 지하로 바로 연결되는 초특급 역세권 상가이다. 트램역 상권으로 위례에서만 볼 수 있는 트램역(예정)이 상가 바로 앞에 위치하며, 트랜짓몰 상권으로 유럽형 스트리트 상가인 트랜짓몰 안에 위치해 트랜짓몰의 수많은 유동인구 흡수할 수 있다.
또 모두의 광장 상권으로 위례신도시의 만남의 장소가 될 위례의 중앙광장인 모두의 광장이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지하 1층에 위례신도시 유일의 멀티플렉스 영화관인 7개관 1000석 규모의 롯데시네마 입점 확정으로 수많은 영화 관람객 수요를 흡수할 수 있고, 산책과 조깅, 자전거 등을 즐길 수 있는 보행자 중심의 녹지공간인 휴먼링 안에 위치하고 있어 다양한 유동인구의 흡수가 가능하다.
집객유도 효과를 극대화한 차별화되고 체계적인 MD 구성도 이 상가의 강점이다. 지하 1층은 위례신도시 최대 규모인 7개관 1000석 규모의 롯데시네마 영화관이 입점을 확정했으며, 지상 1층은 패션 및 트렌드존으로, 2층은 음식·음료 위주의 테라스 상가로 꾸며질 예정이다.
한화건설 분양관계자는 “센트럴스퀘어는 더블역세권, T자형 대규모광장, 광폭 스트리형상가를 갖춘 멀티플렉스 상가로 위례신도시 핵심상권에 위치해 투자가치가 높은 상품으로 투자 문의가 폭증하고 있다” 며 “위례신도시 입지적 가치로 봤을 때 상가가 활성화되는 단계에서는 높은 임대수익은 물론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화건설의 ‘위례 오벨리스크 센트럴스퀘어’ 견본주택은 서울시 송파구 장지동 625-1번지(지하철 8호선 복정역 1번 출구)에 위치해 있고,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2-403-6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