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위니아, 1Q 에어워셔 ‘하이브리드’ 판매량 71%↑
2015-04-02 11:32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대유위니아는 황사·미세먼지 등의 영향으로 자사의 에어워셔 판매량이 급증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4분기 대유위니아의 복합형 에어워셔는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했으며 복합형 제품 중 가습ㆍ청정ㆍ제균 기능을 갖춘 하이브리드 모델은 올해 1분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71% 늘었다.
하이브리드는 극세망 먼지필터·헤파필터·프레쉬 탈취 필터 등 7단계 공기정화시스템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공기청정기 품질 인증 마크인 ‘CA 마크’를 받았으며 품질인증시험을 통과한 가습기 제품에 부여되는 ‘HH 마크’와 대한아토피협회가 인증하는 ‘아토피안심마크’도 획득했다.
대유위니아 최연근 마케팅 담당은 “대유위니아는 2007년 국내 업체로는 처음으로 에어워셔를 출시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기 관련 전문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제품군들로 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