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풍문으로 들었소 12회' 장현성, 갑작스러운 극빈 대접에 '의아+우쭐'
2015-04-01 08:30
3월 31일 방송된 '풍문으로 들었소' 12회에서는 갑작스러운 극빈 대접에 의아해 하는 서형식(장현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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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정호(유준상)는 형식을 자신의 회사인 '한송'으로 불렀고, 형식은 자신을 VIP로 대우하는 직원들의 모습에 의아해 했다.
특히 정호의 비서 김태우(이화룡)는 형식에게 무릎을 꿇고 과거 자신의 무례를 사과했고, 이에 형식은 자신이 갑으로 변한 상황을 즐기는 듯 "막말을 하긴 했었지"라며 으스대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풍문으로 들었소'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