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오후부터 비,밤에 전국으로 확대,최고30mm..오늘밤까지 황사 가능성
2015-03-30 18:35
내일은 전국이 차차 흐려져 낮에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되고 밤에는 전국으로 비가 확대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3도에서 13도, 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25도로 예상되고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남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오전: 구름 많음, 오후: 흐리고 비)은 8∼17도, 인천(구름 많음, 흐리고 비)은 6∼15도, 춘천(구름 조금, 흐리고 비)은 6∼19도, 강릉(구름 조금, 흐리고 가끔 비)은 13∼21도, 세종(구름 많음, 흐리고 비)은 5∼18도, 대구(구름 조금, 흐리고 비)는 10∼22도가 되겠다.
한편 황사는 오늘 밤까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기상청은 “현재, 일부 해안과 내륙에 옅은 황사가 관측되고 있다”며 “오늘 밤까지 일부 해안과 내륙에서 옅은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 바란다”고 말했다.
30일 오후 6시 현재 1시간 평균 미세먼지(PM10) 현황(단위:㎍/㎥)은 강화 265, 서울 220, 수원 203, 천안 182, 전주 170, 춘천 163, 군산 123이다.
서울시는 30일 오후 1시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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