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MFS골프, “기존 제품보다 9.4∼19.9야드 더 나가는 샤프트 개발”

2015-03-27 11:20
골프존카운티, ‘월간 골프세미나’ 홈페이지 오픈

MFS골프가 지난달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신제품 샤프트를 테스트하는 장면.             [사진=MFS골프 제공]




◆맞춤클럽 전문메이커인 MFS골프는 기존 샤프트보다 9.4∼19.9야드가 더 나가는 샤프트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MFS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R&D부문의 자금지원을 받아 서울대 우주기계학과 이우일교수팀, 국책 수행기관인 KIMS의 김병선 박사팀, SK케미칼 연구소팀과 함께 약 3년간의 공동 연구를 신제품 샤프트를 개발했다. MFS가 지난달 미국 샌디에이고에 있는 ‘골프 래보래토리’에 의뢰해 테스트한 결과 이 샤프트는 타사 제품에 비해 거리가 적게는 9.4야드, 많게는 19.9야드가 더 나는 결과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MFS는 추가 연구와 생산 설비시설을 완료해야 하므로 이 샤프트의 상품화까지는 1∼2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골프장 토털서비스기업 골프존카운티는 27일 골프장산업 관련 전문지 ‘월간 골프세미나’ 홈페이지(www.golfseminar.net)를 공식 오픈했다. 월간 골프세미나는 일본 골프다이제스트 독점 라이선스 매거진이다. 미국 골프비즈니스, GCM, 일본 골프세미나를 비롯한 국내외 골프장산업 관련 전문 기사 및 골프장 운영 노하우 등을 다룬다. 홈페이지 오픈 기념으로 회원 가입자들에게 각종 경품을 준다. ☎(070)4863-5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