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수도계량기 무상 교체
2015-03-24 09:16
검정유효기간 초과한 4천6백여개 대상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가 수도계량기 무상 교체를 추진한다.
시는 이달부터 오는 7월까지 검정유효기간을 경과한 직경 13 ∼ 200mm인 수도계량기 4천676개를 교체한다.
이중 만안구가 2천630개이고, 동안구는 2천46개에 달한다.
한편 정월애 수도행정과장은 “새 수도계량기 교체로 유수 율을 높이고 요금정산에 따른 분쟁 해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