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신임 상무에 박임출 전 금감원 국장 선임 2015-03-23 17:22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유재훈)은 23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박임출(사진) 전 금융감독원 자본시장조사2국 국장을 신임 상무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박임출 신임 상무는 1960년 서울 출생으로 전주고,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성균관대 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금융감독원 증권감독국 팀장, 자본시장조사국 팀장, 금융투자서비스국 부국장, 법무실장을 거쳐 자본시장조사2국 국장을 역임했다. 관련기사 예탁결제원, 전자주총 도입 앞장…"2023 전자투표 행사율 10.21% 달성" 예탁결제원, 새 전무이사에 강구현 경영지원본부장 선임 예탁결제원, 임원 임기 3년→2년…책임경영 강화 이순호 예탁결제원 사장 "토큰 증권 플랫폼 구축할 것" 이순호 예탁결제원 사장 취임…"토큰증권 플랫폼 구축에 역량 집중" ljh@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