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단독 콘서트 ‘폴 인 메모리’ 티켓 오픈
2015-03-20 10:08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거미의 단독 콘서트가 티켓 판매에 들어갔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4월 리메이크 앨범 발매를 예고한 거미의 콘서트 ‘폴 인 메모리(Fall in Memory)’의 티켓 오픈이 19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됐다"며 "벌써부터 거미의 단독 콘서트를 기다린 팬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티켓 오픈을 맞아 SNS를 통해 공개한 스냅 사진은 아련한 분위기 물씬 풍기는 거미의 모습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계절감 넘치는 따스한 느낌의 스냅 사진으로 거미의 단독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거미의 공연 스냅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난 가을에 열렸던 ‘Fall in Acoustic’에 이은 대박 공연 예감!”, “거미의 새 앨범 너무 기대된다! 나는 벌써 티켓팅 성공”, “거미의 단독 콘서트가 5월 공연 시즌에 제일 핫한 공연이 될 듯!” 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