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너의 목소리가 보여 연지은 실력에 윤민수 "매니저 계약서 가져와"

2015-03-13 14:29

[사진=Mnet 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너의 목소리가 보여' 레이싱모델 연지은의 반전 실력에 윤민수가 놀라워했다.

12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서 윤민수는 외모만으로 음치를 고르는 1라운드에서 몸매와 외모가 완벽한 연지은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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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윤민수 생각과는 달리 연지은은 거미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를 선곡해 소호력 짙은 목소리로 열창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연지은 무대를 본 윤민수는 뒤늦게 "매니저 계약서 좀 갖다줄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 너의 목소리가 보여 연지은 실력에 윤민수 "매니저 계약서 가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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