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화장품 "새 사옥에서 제2의 도약 선보이겠다"
2015-03-16 09:28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소망화장품은 서울 목동에서 봉천동 보라매 대교타워로 사옥을 이전하고,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1992년 설립된 소망화장품은 화장품 브랜드 '꽃을든남자 스킨샤워'로 유명해진 뒤 '찰랑찰랑 케라틴 헤어팩', '코엔자임 Q10', '에너지 팩토리 스킨핏 맨즈밤' 등 히트 상품을 꾸준히 배출해왔다.
소망화장품 관계자는 “사옥을 옮겨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창의적인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며 "깨어있는 기업, 공익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임직원 모두가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