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라희, 라율이의 즐거운 목욕 시간, ‘모유유산균’ 아기 화장품과 함께

2015-03-15 11:00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최근 ‘오마이베이비’에 출연 중인 쌍둥이 자매 라희, 라율이가 사용한 아기 화장품이 엄마들 사이에서 화제다.

14일 SBS ‘오! 마이 베이비’ 55화 방송에서는 엄마 슈와 쌍둥이 자매 라희, 라율이의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라희, 라율은 꼭 닮은 외모와는 달리 상반된 성격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라희, 라율의 목욕시간이 공개 되기도 했다. 각자의 욕조에서 목욕을 즐기는 ‘라둥이’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라희 라율이 오동통한 볼 살, 깨물어주고 싶다’, ‘라희,라율 옷 안 입고 있으니 더 구분 안되네’, ‘라둥이는 목욕할 때도 순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 방송에서 라둥이 엄마 슈가 라희, 라율 자매를 위해 사용한 아기 화장품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슈가 라둥이를 위해 선택한 화장품은 LG생활건강 ‘프로스틴(frostine)’의 베이비 전용 제품.

프로스틴은 ‘100% 무방부제’, ‘0% 유해성분’, ‘5℃ 아이스메틱’을 표방하는 냉장 화장품 브랜드로, 유산균이 함유된 아기 전용 화장품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아기 피부는 별다르게 케어하지 않아도 좋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지만, 피부 보호막이 약한 영·유아들에게 태열이나 아토피는 일상적인 질환이다. 아기들의 피부는 각질층과 표피층이 얇고 천연보습인자(NMF)가 부족해 적절한 관리가 필요하며, 성인의 체온과 비교해 약 1도 정도 체온이 높기 때문에 집안의 온도가 조금만 높아져도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다.

아기 피부의 면역력을 증진 시키는데 가장 큰 효과를 보이는 것은 바로 모유다. 한국 여성의 모유성분 중 약 10%에서만 발견되는 루테리 유산균은 아토피 피부에서 주로 발견되는 황색포도상구균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해주는 효과가 탁월하다. 프로스틴의 ‘킵마이베이비’는 일동제약으로부터 산모의 모유에서 직접 추출한 루테리 유산균을 공급받아 이를 아기 화장품에 적용시켰다.

프로스틴의 ‘킵 마이 베이비’ 라인은 슈가 사용하기 전부터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났다. 육아카페와 SNS 등에서는 방부제와 유해성분이 없어 믿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민감한 아기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유지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킵 마이 베이비 라인의 카밍 클렌저 샴푸 앤 워시는 쉽게 건조해지는 아기 피부를 자극 없이 촉촉하게 세정시켜주는 워시제품이다. 유산균과 미네랄, 아미노산이 풍부해 촉촉함을 오래 유지시켜 주고, 피부 진정 효과가 뛰어난 카렌듈라 성분이 함유돼 있어 아기 피부를 부드럽게 관리해준다. 상온 보관과 냉장 보관이 동시에 가능하다.

또한 수딩 크림 페이스 앤 바디는 아토피로 인한 가려움을 줄여주고, 염증성 피부질환에 효과적인 비타민 B12를 함유해 피부의 보습 장벽을 강화시켜 아토피 증상을 개선해준다.

‘소중한 내 아이의 첫 스킨케어’, 킵 마이 베이비 라인을 포함한 프로스틴의 모든 제품은 프로스틴 온라인 스토어(frostine.lgbeautymall.com)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프로스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