랍스터 무한리필, 허니버터 랍스터를 마음껏 먹을수 있는 곳은?

2015-03-10 00:22

랍스터 무한리필[사진=올'리브 '2015 테이스티로드']

아주경제 김주희 기자 =랍스터 무한리필 식당이 소개돼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방송한 케이블채널 올'리브 '2015 테이스티로드'에서는 지금 꼭 먹어야 하는 '대세 메뉴' 편에서 랍스터 무한리필 식당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박수진과 리지는 첫번째 식당인 랍스터 무한리필 뷔페에서 허니버터 랍스터 등을 맛보고 환호성을 연달아 터트렸다. 특히 랍스터가 무제한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깜짝 놀라기도 했다.

박수진은 "랍스터 무한리필이라니 말도 안 된다"라고 했다. 리지 역시 "싱싱함이 살아있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이 랍스터 무한리필 맛집 이용 가격은 성인기준 100달러(약 11만 원), 13세 이하 어린이는 50달러(약 5만5000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랍스터 무한리필을 비롯해 갈비찜, 수육, 보쌈김치 등의 메뉴와 즉석 착즙 쥬스, 다양한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