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 전문식당가 ‘The Kitchen 8(더 키친 에잇)’ 9일부터 본격 운영
2015-03-08 06:00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두산타워(대표 이승범·이하 두타)가 두타 8층에 전문식당가 ‘The Kitchen 8(더 키친 에잇)’을 9일 오픈하고 분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The Kitchen 8(더 키친 에잇)’은 ‘뛰어난 맛과 행운이 담긴 레스토랑’ 이란 뜻을 담고 있다.
입점 매장은 샤브샤브 전문점 ‘진상’, 한정식 전문점 ‘하모’, 와인&갈릭 레스토랑 ‘매드포갈릭’, 독일식 프리미엄 델리숍 ‘어반나이프’, 그리고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루시카토’ 총 5곳이다.
또 ‘어반나이프’에서는 30여 종의 독일식 햄·소시지와 족발 요리인 ‘학센’을 비롯해 삼겹살 부위로 만든 ‘슈바이네 바흐’, 헝가리식 고기 스튜 ‘구야시’, 발효 제품인 ‘살라미’, ‘하몽’ 등 다양한 메뉴를 접할 수 있다. 이 매장은 낮에는 브런치 레스토랑으로, 저녁 시간에는 펍(pub)으로 운영된다.
‘The Kitchen 8(더 키친 에잇)’ 오픈을 맞아 ‘진상’의 경우 전 메뉴 10%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저녁 8시 이후 입장객에게는 ‘에피타이저’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매드포갈릭’에서는 3월 말까지 5만원 이상 주문 시 테이블 당 영화 예매권 2매를 증정하며, 오후 8시 이후에 ‘클라우드 생맥주’를 주문 시 두번째 잔부터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 밖에 두타 인스타그램(@doota_official)에서는 식사 후 해시태그(#TheKitchen8, #더키친에잇)와 함께 사진을 업로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영화 예매권을 증정한다.
한편 ‘The Kitchen 8(더 키친 에잇)’은 오전 11시부터 밤 11시까지 문을 열며, 이용 고객에게는 5시간 무료 주차권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