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타워(두타), 가정의 달 맞아 5월 한달간 ‘두타 러브 페스티벌’ 개최…영업시간도 연장
2015-05-01 01:10
[사진=두산타워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패션 전문점 두산타워(대표 이승범·이하 두타)가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 간 ‘두타 러브 페스티벌(Doota Love Festival)’을 벌인다.
5월 가정의 달, 일본 골든위크, 중국 노동절 등을 맞아 진행하는 행사 기간 동안 연장 영업을 실시한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오전 10시 30분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문을 열고, 일요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자정까지 영업한다.
특히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두타는 여성과 남성, 아동의류·구두·핸드백·스트릿·스포츠 브랜드 등 두타 전 매장에서 ‘기프트 상품전’을 마련, 가정의 달을 기념하는 다양한 기프트 상품을 선보인다.
이밖에 5월 1일 하루 동안 10만원 이상 구매객 대상 선착순 20명에게 ‘씨앤블루’, ‘AOA’, ‘FT아일랜드’, ‘주니엘’ 등이 출연하는 ‘FNC KINGDOM IN SEOUL 콘서트’ 티켓(1인 2매)을 증정한다. 6층 플로어 숍 ‘Iam’ 에서는 고급 꽃다발을 10% 할인해 판매(예약고객 대상)하며, 1층 아이스크림 숍 ‘레미콘’에서는 솜사탕 꽃다발을 5000원에 판매한다.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고객 참여 행사도 준비했다. 2일과 3일, 5일에는 두타 광장에서 ‘LINE FRIENDS WITH DOOTA’ 이벤트를 열고, 라인 캐릭터들이 고객들과 사진을 찍어주고 풍선을 선물하며, 두타 썬큰 가든에서는 라인 뱃지 만들기와 페이스 타투, 사진 무료 출력 행사가 진행된다.
10일 2시부터는 두타 광장에서 당일 구매영수증 지참 고객 200명을 대상으로 룰렛 이벤트를 펼치고, 두타 상품이 들어 있는 ‘시크릿 선물상자’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