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티구안·투아렉 타볼까… 전국 전시장 시승 행사

2015-03-05 15:04
선착순 구매 고객 60명 루프박스·루프랙 증정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왼쪽)과 티구안.[사진=폭스바겐 제공]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최근 국내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폭스바겐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직접 시승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폭스바겐 코리아는 오는 6~29일 전국 33개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SUV 스페셜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수입차 최다 판매 1위인 티구안과 대형 럭셔리 SUV인 투아렉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폭스바겐 관계자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SUV 시장에서 폭스바겐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더 많은 고객들이 폭스바겐의 SUV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폭스바겐은 행사에서 투아렉 프리미엄 및 R-라인에 탑재된 세계적 오디오 브랜드 다인오디오 시스템을 체험하도록 드라이빙 음악과 투아렉 모델 정보, 시승팁이 포함된 오디오북을 준비했다.

온라인 시승 신청 및 시승 후 차량 구매까지 완료한 고객 중 선착순 60명에게는 340ℓ 용량의 루프박스와 루프랙을 증정한다. 공임비는 본인 부담이다.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폭스바겐 라이프스타일 백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리솜 포레스트 숙박 패키지, 몽벨 캠핑 체어, 투아렉 또는 티구안 미니카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시승 신청은 이달 28일까지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 또는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하면 된다. 온라인 시승 신청 후 시승한 고객 전원에게 5000원 상당의 모바일 주유상품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