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라스베이거스 앤 앙코르 호텔과 하나투어가 함께하는 결혼박람회, 다양한 특전 제공
2015-03-04 14:00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봄은 결혼을 앞둔 신혼부부들이 결혼준비로 바빠지는 시기다. 결혼은 설레고 행복한 일이지만 준비하는 과정은 결코 녹록지 않다. 혼수 선택부터 신혼여행, 결혼식에 이르기까지 복잡한 결혼 준비로 어려움을 겪는 예비 신혼부부들이 찾는 곳이 바로 웨딩박람회다.
하나투어는 다가오는 결혼시즌을 맞이해 3월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하나투어 결혼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하나투어 결혼박람회는 웨딩, 허니문, 혼수·예물, 가전 등 결혼준비에 필요한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로, 국내 최대 여행 종합 기업 '하나투어'와 하나투어의 웨딩컨설팅 자회사 'H웨딩'이 함께 준비한 행사라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서울을 비롯 광주, 구미, 대구, 부산, 수원, 안산, 인천, 창원, 진주, 대전, 천안, 대전 대구등 11개 하나투어 지점에서 진행되며 하나투어 홈페이지(weddingfair.hanatour.com/)를 통해 무료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하나투어는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라스베이거스 대표 럭셔리 호텔인 ‘윈 라스베이거스 앤 앙코르호텔(Wynn Las Vegas and Emcore’ 과 함께 라스베가스 허니문 전용상품을 출시하고 다양한 특전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나투어는 한국 최초로 윈 라스베이가스 앤 앙코르 호텔과 단독 계약을 통해 프로모션을 기획했으며, 3월 7일부터 8일 양일간 윈 라스베이거스 앤 앙코르 숙박 허니문 상품을 예약할 시 전일 조식부페 무료제공 및 하나투어 백만 마일리지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윈 라스베이거스는 메릴랜드 빙고회사를 운영하던 스티븐 윈(Steve Wynn)이 개발한 호텔이다. 라스베이거스의 황제로 불리는 스티븐 윈은 The Mirage, Bellagio, The Venetian, Mandalay Bay, Paris 등을 개발하며 현재의 라스베이거스를 건설한 장본인 중 하나로, 그의 노력과 자금을 투입하여 2005년에 2716룸을 보유한 윈 호텔을 건설 후 역작 윈 라스베이거스에 그의 이름 ‘윈(Wynn)’을 붙였다. 그리고 2008년, 바로 뒤편에 오픈한 호텔에는 부인의 이름인 ‘앙코르(Encore)’를 붙이며 부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윈 라스베가스와 앙코르리조트는 전세계 카지노 리조트 중에서 포스브 선정 올해의 5스타를 최다 수상한 리조트로 유명하다. 21개의 맛 좋은 레스토랑과 2개의 종합 서비스 스파, 미용실, 아름다운 수영장, 화려한 쇼, 18홀 골프 코스, 최신 나이트 클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서 단연 라스베이거스 최고의 호텔로 인정받고 있다.
윈 앤 앙코르 호텔관련 상품의 예약 및 상담은 하나투어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1577-1233)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