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임박한 고덕 래미안힐스테이트 뜨거운 분양열기

2015-02-28 08:00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초 저금리 행진과 함께 지난해 불어온 부동산 3법 통과 훈풍, 그리고 본격적인 이사철과 재건축 사업 진행 등이 맞물린 아파트 시장에 봄기운이 돌고 있다. 분양시장 활기를 위해 부동산 정책과 규제들의 완화와 함께, 입지와 교통이 탁월한 강남권 재건축 단지들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특히, 강남권 재건축에만 집중이 되면서 다소 소외되었지만 실질적인 알짜 분양으로 평가되고 있는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형건설사인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공동 시공하면서 더욱 관심이 모아지는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는 2009년 이후 고덕동에 5년여 만에 선보이는 재건축 물량으로 지하 3층에서 지상 35층 높이의 51개 동, 총 3,658가구 규모이다. 이를 시작으로 고덕지구는 고덕 주공2단지(4,103가구), 주공 3단지(4,066가구), 주공 4단지(684가구)등을 재건축하면서 향후 약27,000여 가구의 신도시 급 재건축 지구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다.

‘고덕 래미안힐스테이트’는 기존의 재건축 아파트들이 기존 평면을 답습해 단순했던 것과는 달리 다양한 타입의 평면을 설계하였으며, 이에 따라 실 거주자 입장에서 평면선택에 대한 다양성을 확보한 부분이 좋게 평가되고 있는 상황인데, 이런 디테일 한 부분이 아니더라도 규모 면에서나 브랜드가치, 분양가 및 교통, 입지여건과 다양한 편의시설 등 여러 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있다.

삼성과 현대의 공동작업인 만큼 브랜드 가치는 높고, 인근 기 분양 아파트에 비해 분양가는 최대 1천 만원 가량 저렴하게 구성되었다. 고덕동 초입에 위치한 만큼 교통 접근성도 매우 뛰어난데, 지하철 5호선 고덕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향후 지하철 9호선이 강동보훈병원과 강일지구까지 연장되면 고덕역을 환승역으로 만들 계획을 구성 중이라 지금보다 미래가 더욱더 기대되는 곳이다.

확장형 주차공간 설계를 통해 편리하고 안전한 주차장을 설계하였고, 넉넉한 주차공간과 남향위주 단지배치와 맞통풍 계획으로 쾌적한 주거환경 마련에 앞장서고 있다. 단지 중앙광장과 북측의 고덕산이 연계되는 폭 15~20m, 길이 300m에 달하는 대형 녹지축을 조성하는 등 녹지 주거환경에도 공을 들였다. 이 밖에 키즈카페와 클럽하우스, 골프연습장, 연회장, 사우나 등 고급 커뮤니티시설을 완비해 입주민 만족도를 높였다.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는 강동구 내 전통적인 학군선호지역에 속해 교육환경도 최상이다. 단지 가까이 명덕초교, 묘곡초교, 명일중, 광문고 등이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배재고, 명일여고, 한영외고 등 명문고교는 물론 사설학원가도 잘 형성되어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이외에도 2010년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강동구가 발표한 ‘저 에너지 친환경 공동주택 가이드라인’을 적용한 첫 아파트로 태양광 발전시스템, 중수처리 시스템, 지열냉난방 시스템 등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설비가 적용되어 약 40%의 에너지 절감효과를 볼 수 있다.

현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 모델하우스를 마련하고 분양마감을 앞두고 있으며, 발코니 무상확장 및 계약금 1천만원으로 동. 호수 지정 계약이 진행되고 있다. 지정담당제로 운영되는 만큼 전화예약을 통해 빠르게 상담 진행이 가능하다.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방문예약 1599-9916
 

[고덕래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