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공기총 난사 사건 발생, 4명 사망…작은 아버지가 가족들 쐈다?
2015-02-27 10:17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경기도 화성에서 공기총 난사 사건이 또 벌어졌다.
27일 오전 9시 34분쯤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최초 신고자는 "아버지와 어머니 등 3명이 총에 맞았다. 작은아버지가 총을 쐈다"고 신고했다. 특히 신고를 받고 출동한 파출소장이 총에 맞은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