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혐의' 성룡 아들 방조명, 근황 공개…반삭 후 결의에 찬 표정

2015-02-25 02:03

'마약 혐의' 성룡 아들 방조명[사진=방조명 웨이보]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세계적 스타 성룡의 아들 방조명이 마약 파문으로 물의를 일으킨 이후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방조명은 24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다시 시작"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반삭을 한 방조명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 성룡은 방조명의 머리를 직접 자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방조명은 지난해 8월 대마초 흡입 및 장소 제공혐의로 징역 6개월과 벌금형을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