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계 레이디가가 린시스털링 3월 내한 공연 2015-02-20 10:07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바이올린의 마이클 잭슨’ ‘클래식계의 레이디 가가' '힙합 바이올리니스트’등 애칭이 넘쳐나는 세계적 바이올리니스트 린지스털링이 오는 3월 9~10일 내한 공연한다. 현재 월드투어중인 린지 스털링은 한국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첫 단독 공연인만큼 모든 것을 쏟아붓겠다고 의욕을 보이고 있다. 한편, 린지 스털링은 일렉트로닉과 힙합적인 덥스텝에 맞춰 바이올린을 켜면서 발레동작을 선보이는 파격적인 무대매너와 넘치는 끼, 미모까지 겸비해 유튜브 조회수가 모두 3억회를 훌쩍 넘겼다. 공연은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 관련기사 양주청소년문화의집, 봄의 속삭임을 느껴보세요 제주, 이도초 제2회 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개최 이천아트홀, 예술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서병수 부산시장, 서울 출향인사 초청 첫 신년 인사회 마련 한빛예술단, 난치성 희귀질환 환우 돕는 신년음악회 개최 hyun@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