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 없는 상태"..어린이대공원 사자,사육사 물어 중태
2015-02-12 16:01
12일 어린이대공원 측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3분께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맹수마을에서 사육사 김모씨가 사자에 물렸다.
사육사 김모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인근 병원에 옮겨졌고 동물원측 사자를 격리 조치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동물원측은 사자가 있던 우리를 폐쇄하고 사자를 완전히 격리 조치했다.